실천교육교사모임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의 간담회

김정숙 (양지 유치원 교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7월 18일 세종시에 근무하는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원들과 간담회를 계획하였는데 실천교육교사모임 정성식 회장과 차승민 부회장이 참여하면서 공식 정책간담회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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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식 회장은 지금 ‘교원단체설립에 관한 시행령’이 진행 중이다. 이에 “세종실천교사모임이 첫 삽을 뜨는데 힘을 실어주려고 달려왔고, 세종이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세종시 교육연구원 정운기 교육연구사도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함께하면 오래갈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서 참여한 선생님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실천교사임에 자부심을 가지기도 하였다. 또한 정유진 선생님 외 참여한 선생님들이 “세종실천교사모임이 교사가 활발히 만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주장을 하면서 서로의 인사를 건네 훈훈한 자리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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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은 2015년 세종 온빛초에서의 첫모임 때의 격려사를 기억하시며 회원이 1,000명이 넘는 튼튼한 조직이 되어 기쁘고 축하할 일이며 학교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실천하는 교사들의 조직이 세종에도 있다는 것이 고맙고 든든하다며 자부심을 가졌다. 한편 실천교육교사모임과의 협의가 정책으로 제안되어 업무합리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현장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직시하여 좋은 교사(실천교사)들이 내놓기를 바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에 제안한 3가지를 정책으로 받아들이고 검토하기로 했다. 그 세 가지는

  1. 학교교육계획서를 전자문서로 일원화
  2. 100대 교육과정 폐지
  3. 학교회계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업무중심 사업중심이 아닌 교육과정 중심의 회계

위 세 가지를 정책제안으로 받아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겠다고 발표하였다.

세종실천교육교사와의 간담회를 계기로 실천교육교사모임이 새로운 교원단체로 더욱 알차고 발전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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